'나의 아저씨' 이선균과 이지은의 첫 만남이 그려진 1회 <사진=tvN '나의 아저씨'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나의 아저씨’ 최고 시청률이 5%를 돌파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가 3.923%(이하 닐슨,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남녀2049 타깃 시청률에서 평균 2.5% 최고 3.2%를 나타내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최고 5.7%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는 아저씨 삼형제 박동훈(이선균), 박상훈(박호산), 박기훈(송새벽)과 거친 여자 이지안(이지은)이 살아내는 각자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첫 회 장면 <사진=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캡처> |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1부 2.1%, 2부 3.4%의 저조한 시청률로 첫 출발을 알렸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남현주(한혜진)가 뇌종양 판정을 받고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져 추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tvN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10분,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