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청 기자]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이정수, 안시하, 서은광, 손호영, 제이민, 장은아, 린지, 김보강, 홍경수, 선재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았다.
뮤지컬 '삼총사'는 오는 5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이윤청 기자 (deepbl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