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TDF에서 인출형 연금펀드까지"…미래에셋운용 연금시장 주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운용, 현금흐름 전략으로 인출형 연금시장 선도
적립에서 인출의 시대로…연금시장, 타겟데이트펀드(TDF)에서 인출형 펀드로 확대

[뉴스핌=우수연 기자] 특정 목표 시점에 맞춰 자산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타겟데이트펀드, 은퇴 자금 인출펀드 등 연금시장 분야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타겟데이트펀드(TDF)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 특정 목표시점(Target Date)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비중을 늘리는 상품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라이프 사이클펀드 등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형태로 노후 대비용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펀드를 중심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 운용업계에서는 은퇴자금 적립 이후에 이를 소진하는 단계에 알맞은 펀드도 선보이고 있다. 물꼬를 튼 건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금을 단순히 적립·운용해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것이 아니라 연금자산으로 인출해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미래에셋평생소득펀드 시리즈'를 운용 중이다. 작년 3월 설정된 해당 펀드의 경우 16일 기준 누적수익률 6.53%로 시장변동성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기본수익 전략 ▲헤지포지션을 활용해 시장중립 수익을 추구하는 절대수익 전략 ▲ 다양한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멀티인컴 전략 등 미래에셋의 170여개 모펀드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에 분산투자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부동산 임대수익을 포함시키는 등 은퇴 후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인출형 펀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고령화·저성장 국면에서 매매차익을 통한 자본손익 보다는 이자, 배당과 같은 인컴수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은퇴자라면 급여 형태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없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금융상품이 필요하다.

고령인구가 많은 일본이 대표적인 예다. 1997년에 월지급식 펀드가 처음 출시된 이후로 일본 내 최고 인기 상품으로 부상했다. 이는 60세 이상 일본 은퇴자들의 니즈를 충족한 영향이 컸다. 국내서도 정년 퇴직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매월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금융상품이 자산운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모두 수탁고 1위,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0%가 넘는 대표적인 연금 전문 운용사다. 2011년 '미래에셋자산배분TDF 시리즈'를 통해 선제적으로 타겟데이트펀드 를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총 10개의 TDF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 TDF 시리즈의 설정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사장은 "TDF가 자산배분의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스스로 펀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 니즈로 성장해온 것처럼, 인출형 펀드도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은퇴자 니즈를 통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금펀드는 장기투자상품이며 은퇴자의 경우 투자손실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필수"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