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이 오는 25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일 사장으로 취임한 뒤 지역 사회와의 첫 소통 행사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이 사장을 포함해 포스코건설 임직원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마라톤대회가 이 지역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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