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공사 현장의 추락사고 방지를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쌍용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쌍용건설은 해빙기와 봄철을 맞아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안전 슬로건을 ‘원칙의 준수, SAFETY SSANGYONG!’ 으로 정한 쌍용건설은 기본 원칙과 규정을 준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현장별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고층 건축현장에서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작업자들에게 고소(고층) 작업시 추락방지 안전벨트(그네식) 체결을 실습하고 있다.
또한 본사 전문 안전요원들이 불시에 현장을 점검하는 ‘365 기동점검반’을 운영 중이다. 최고경영자의 특별 안전 점검과 외부전문가 안전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