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가 제주에서 관광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투자형 펀딩에 성공한 '다자요' 남성준 대표, 보상형 펀딩에 성공한 '디스커버제주' 김형우, 허진호 대표가 참석해 본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와디즈에서는 '다이닝코드', '스타디움 공항파킹셔틀', '산내들 광장' 등 다양한 여행·관광 분야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윤성욱 와디즈 이사는 “욜로(YOLO)와 워라밸(Work Life Balance)라는 트렌드는 앞으로도 우리 경제 전반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와디즈는 이런 추세에 맞춰 여행·관광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다양한 펀딩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오는 14일 제주 창조 경제 센터에서 진행된다.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가 관광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와디즈> |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