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서 봄을 담은 자연밥상 편이 공개된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알토란’에서 달래장아찌, 쑥버무리, 쑥국, 봄동 무침이 소개된다.
1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봄을 담은 자연밥상’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철 자연에서 찾은 신선한 식재료인 달래, 쑥, 봄동을 이용한 요리가 공개된다.
먼저 ‘알토란’의 마스코트인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달래를 사용한 달래장을 만든다. 이와 함께 달래장으로 뚝딱 만든 꼬막 무침과 봄 대표 밥도둑 달래 장아찌 레시피를 공개한다.
아울러 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은 쑥을 이용해, 제대로 끓이는 깊고 진한 쑥국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정재덕 셰프는 봄에만 허락된 봄동으로 만든 ‘봄동 무침’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게 한다고.
한편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