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박해진, 오연서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김제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이 참석,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해진과 오연서는 연기 호흡을 묻는 말에 “좋았다”고 답했다. 특히 오연서는 “박해진이 유정(박해진)과 달리 굉장히 따뜻하게 잘 챙겨줬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순끼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지난 2016년 tvN에서 16부작 드라마로 방영된 바 있다. 오는 14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