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홍구, 조상원)는 28일 개최된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역량 강화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기업 경쟁력 대상’은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와 소프트웨어 업체의 수준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소,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투비소프트는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발전방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업역량 강화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 넥사크로플랫폼 17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상 수상을 계기로 연구개발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비소프트의 이홍구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항상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 없이 이어온 투비소프트 전 구성원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 수상을 계기로 연구개발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넥사크로플랫폼17은 투비소프트의 UI·UX 개발플랫폼으로 멀티 디바이스, 멀티 운영체제(OS), 멀티 브라우저 등 웹 표준으로 치환되는 환경을 기본, 전용 브라우저를 통한 안정적 시스템 운영이 보장되는 최신 버전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7년 9월 출시 이래 현재까지 제조, 서비스, 유통, 공공 등 전분야에 걸쳐 구축 사례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