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설리가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하고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기. 나 자랑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바닥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욱이 과일을 한 손에 쥐고 머리 위에 올리는 포즈를 취한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또 수수한 옷차림과 달리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으며, 기본 패션 아이템으로 멋을 내 시선을 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