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성인 전용 RPG ‘FOX’ 등 출시작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엔터메이트가 올 해 세 번째 신규 게임을 출시했다.
엔터메이트는 22일 전 세계 이용자간 전투 콘텐츠를 시연한 글로벌 대전 수집형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지난 8일 출시 이후 구글 게임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FOX처럼 엔터메이트 내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FOX와 함께 내부 스튜디오 개발 게임으로 선보이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판권료 및 로열티 등 부가지출이 없는데다 엔터메이트의 재무건전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대작"이라며 "이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북미, 유럽, 싱가포르, 호주에서 호평을 이어오고 있는 게임인 만큼,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신선한 콘텐츠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