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파미셀이 간경변 치료제인 ‘셀그램-리버(Cellgram-Liver)’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7%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장중 10% 이상 오르기도 했다.
이날 SK증권은 파미셀에 대해 간경변 치료제인 ‘셀그램-리버(Cellgram-Liver)’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셀그램-리버는 알코올성 간경변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 치료제”라며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간경변 치료에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황”이라며 “세포치료제 활성화를 위한 세포치료제 조건부 허가 요건 및 절차에 따라 조만간 판매 개시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