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디엔에이링크는 질병관리본부와 15억4545만원 규모의 '2018: 한국인 특이 유전변이 칩을 이용한 한국인 인구집단 유전체 정보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46%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한국인 샘플에 대한 정도관리와 함께 한국인 샘플을 대상으로 80만개 유전자 변이가 포함된 한국인칩(마이크로에레이)을 분석하고, 한국인칩 분석결과에 대한 기초분석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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