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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여행지⑤] 구준표가 금잔디에게 사랑의 표시로 보여줬던 하트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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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배우 이민호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가 있다. 바로 '꽃보다 남자'. 헬기를 타고 하트섬을 보여주며 금잔디에게 "보이냐, 내 마음?"이라고 했던 대사는 두고두고 회자 됐다. 아름다운 초록의 하트섬이 독특했기 때문이다.

뉴칼레도니아 보에 위치한 하트모양 <사진=뉴칼레도니아 관광청>

또 이 드라마에서 '하얀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떠날 수 있다'는 명대사도 인기를 끌었는데 이 모두의 배경이 바로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다.

김현중이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떠날 수 있다고 외치며 몰던 배는 뉴칼레도니아의 멜라네시안 전통 무동력 돛단배다. 이 돛단배는 일데팡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다에서 조망할 수 있게 해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허니무너에게 제격이다.

아름다운 일데팡의 풍광을 전통 돛단배를 타고 감상해보자 <사진=김유정 기자>

주변으로 보이는 파도에 바닥이 깎여 버섯모양을 하고 있는 올망졸망한 바다 돌섬 역시 처음 보는 것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며 눈이 부시게 푸른 에메랄드 빛 바다는 한아름 담아 집에 가져오고 싶다.

뉴칼레도니아 본섬도 아름답지만 허니무너에게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푸른 소나무의 조화를 이루는 섬 일데팡(Ile Des Pins-Isle of Pines:일데뺑)이 제격이다. 일데팡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나무섬으로,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흔히 보는 야자수와 바다풍광이 아닌 세계 유일의 소나무와 바다의 어울림을 볼 수 있다.

일데팡은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자리한 바게뜨 모양인 뉴칼레도니아의 남동쪽에 위치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뉴칼레도니아 국적기인 에어칼린을 통해 떠날 수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이다. 영원한 봄의 나라라는 별명을 가진 뉴칼레도니아는 겨울에 여름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딱이다.

천연 오로 풀장의 맑은 바닷물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보자 <사진=김유정 기자>

특히 오로베이(Oro bay)에 위치한 천연 풀장은 수면과 같은 높이의 바위들이 바다를 막아 맑은 바닷물이 계속 둥근 수로에 유입되면서 수영장처럼 잔잔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수로를 통해 열대어들이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적격인데 마치 수족관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어종을 볼 수 있다.

르메르디앙의 방갈로 <사진=김유정 기자>

오로베이를 보다 쉽게 즐기려면 숙소선택도 중요하다. 오로베이를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르메르디앙은 각각 독채로 이뤄진 방갈로 형태의 숙소가 있어 비밀스러운 시간을 보장한다. 또 르메르디앙 앞의 바다 역시 깊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에 적격이며 무료로 빌려주는 카누를 타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또 일데팡의 최고의 맛집인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인 쿠니레스토랑도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라운지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포켓볼 테이블도 있어 다양한 체험 역시 즐길 수 있다.

바오빌리지의 상징인 바오 미션 교회 <사진=김유정 기자>

또 일데팡의 일상을 엿보기 위해서는 일데팡 주민들이 살고 있는 바오 원주민 마을(Vao Village)로 향해야 한다. 바오 빌리지에는 일데팡의 관광에 대해 알 수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는 물론 멜라네시안 스타일의 가옥 모습과 1860년도 지어진 ‘바오 미션 교회(Vao Mission Church)’ 등이 자리하고 있으니 시간이 괜찮다면 한번쯤 들러봐도 좋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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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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