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의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래퍼 치타의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치타의 첫 번째 정규앨범 ‘28 IDENTITY’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정규앨범 타이틀곡은 8번에 수록된 ‘I'll Be There’로, 치타의 트레이드마크인 독보적 카리스마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싱글로 먼저 선공개된 ‘Not Today’ ‘Blurred Line(Feat. 한해)’ ‘비틀비틀’을 비롯해 총 18곡이 풍성하게 수록돼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타이틀곡 외에도 ‘서울촌놈들(Feat. 마이노스)’, ‘비틀비틀’을 포함해 마지막 트랙 ‘Prime Time’ 까지 무려 4개의 수록곡에 각각 뮤직비디오와 스페셜 영상을 예고하며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치타는 자신의 첫 정규앨범을 위해 어느 앨범보다 공들여 곡 작업에 몰두해왔다. 특히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듀싱을 맡으며, 앨범 전반적인 제작까지 진두지휘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치타의 음악적 역량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타의 첫 정규앨범 ‘28 IDENTITY’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