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나잇 #꿀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규형의 침대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침대에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사용했던 ‘법무부’ 마크가 찍혀 있는 수용자 이불이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앞서 이규형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유한양) 역을 소화하며 법무부 마크가 찍힌 이불을 두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인 바 있다.
한편 이규형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마약 흡입 혐의로 수감된 해롱이 역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