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배우 고현정 <사진=SBS> |
[뉴스핌=장주연 기자] SBS 측이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의 중징계 논의 보도를 부인했다.
SBS 측은 8일 뉴스핌에 ‘고현정에 대한 출연정지 등 중징계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턴’ 촬영은 11일 재개될 예정이다. 고현정이 맡았던 최자혜 역할은 현재 대체 배우 물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와 고현정 측은 7일 “고현정이 ‘리턴’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고현정은 제작진과 여러 차례 마찰이 있었으며, 지난 5일 주동민PD와의 촬영이 중단됐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