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정해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 발의 개헌안' 준비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춘 사회 각계 위원들이 참여하는 '국민개헌자문특위'를 구성할 것"이라며 "오는 13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책기획위는 오는 3월 중순 대통령에게 개헌안을 보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