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규희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대북공작금 수천만원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혐의를 받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7일 검찰에 출석했다.
오전 9시 55분께 도착한 그는 '국정원 자금 받아 김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했나', '대북공작금인거 알고 받은건가' 등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2월07일 10:22
최종수정 : 2018년02월07일 10:22
[뉴스핌=김규희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대북공작금 수천만원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혐의를 받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7일 검찰에 출석했다.
오전 9시 55분께 도착한 그는 '국정원 자금 받아 김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했나', '대북공작금인거 알고 받은건가' 등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