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효주 장봄이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1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리는 올해 첫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롯데홈쇼핑 재승인 심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첫 사장단회의 키워드가 무엇인가', '온라인 통합계획 있나' 등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 없이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이원준·허수영 등 부회장단, 주요 계열사 대표, 지주사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계열사의 지난해 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2018년1월31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올해 첫 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박효주 기자>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