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박효주 기자]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31일 중국 사업과 관련, "어떻게든 잘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올해 첫 사장단회의에 참석하며 이같이 말했다.
롯데그룹은 중국의 사드(THADD) 보복 직격탄을 맞은 이후, 중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하지만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해를 넘긴 상태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참고사진)<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