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승인 심사, 떨어지는 것 상상할 수 없다"
[뉴스핌=장봄이 박효주 기자]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오는 2021년까지 중국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올해 첫 사장단회의에 참석하며 이같이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중국 원난, 산둥 지역서 진행중인 사업지분을 전량 현지 업체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 철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또 올해 롯데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재승인 심사에서 떨어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이완신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