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홍형곤 기자] 북측 선발대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시설 점검을 위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방문지는 인제스피디움이다.
이곳은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이 올림픽 기간 숙소로 사용할 예정이다. 콘도 2개동, 전체 250여실로 구성돼 있다.
인제스피디움 객실 내부는 강원도 인제의 자연지형과 물길을 보존하기 위해, 정원이 자연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택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사용될 인제스피디움의 내부를 한번 들여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