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오키나와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가 유지돼 언제나 여행가기 좋은 곳이다. 맑은 공기와 에메랄드 빛 바다는 물론이고 맛있는 데판야끼요리와 파인애플 농장이 있어 달콤한 파인애플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은 거대한 수족관 창으로 바다를 엿보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놀라워하는 곳이다. 특히 1만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곳이라는 의미의 만좌모는 탁트인 전망을 자랑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