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업비트 일본 진출 추진 소식에 해당 지분을 보유한 관련주들이 4일 장초반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뉴스핌은 전날 "카카오 관계사인 두나무가 '라인(LINE)'을 통해 일본진출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투자조합 펀드형태로 두나무의 지분 6.75%를 보유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9시8분 현재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4645원에 거래중이다.
두나무 지분 1.24%를 운영중인 펀드를 통해 투자한 대성창투는 전날 대비 23.03% 상승한 3270원을 기록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