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2개 종목, 코스닥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동부제철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동부제철은 전일대비 29.67%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동부제철 우선주도 29.98% 상승한 3만3600원에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신전자와 뉴프라이드, 포스링크, 재영솔루텍, 리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대마초 판매 합법화 됐다는 소식에 상승했고, 재영솔루텍은 판문점 연락채널 재개통 논의 소식에 남북 경협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 마감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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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