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중국 베이징 여유국이 28일 관내 주요 여행사를 상대로 긴급회의를 열어 한국행 단체관광의 재허용 지침을 구두로 통보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단체 관광 재허용 통보는 6일만으로 한국 여행 업계는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기에는 다소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안내판을 확인하고 있다.
▲ 개별여행으로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
▲ 중국 단체 관광객이 사라진 명동거리에는 일본, 동남아시아의 관광객이 늘고 있다. |
▲ 명동 거리에 위치한 환율 계시판, '미국‧일본 그리고 홍콩…' |
▲롯데면세점으로 향하는 길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