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봉사단이 용인 ‘해오름 집’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사내 샤롯데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전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토목사업본부의 샤롯데봉사단은 선덕원을 방문해 김치 담그기를 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김치가 전달했다.
13일에는 플랜트엔지니어링부문의 샤롯데봉사단이 서울 용산구 ‘용산희망나눔 센터’를 방문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회사에서 지원한 과일, 식료품을 전달했다.
용인성복동 주상복합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장애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