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항운, 젯스타퍼시픽항공 GSA로 예약 대행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27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젯스타퍼시픽항공이 인천과 다낭을 매일 잇는다. 정식 운항을 목표로 진행되는 전세기 운항으로, 우일항운에서 GSA(General Sales Agency)를 맡았다. GSA란 항공사와 항공권 판매를 위해 계약을 맺고 항공사의 권한을 위임받은 업체를 의미한다.
이번 젯스타퍼시픽항공의 인천~다낭 노선의 출발편(BL195)은 매일 인천을 6시 10분에 출발해 9시 10분에 도착하며 복편(BL194)은 다낭을 21시45분에 출발해 4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월,화,토,일)과 22시25분 다낭을 출발, 5시 1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수,목,금)으로 이뤄져 있다.
류연식 우일항운 과장은 “이번 젯스타퍼시픽항공의 인천~다낭 전세기 운항은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인 다낭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우일항운 단독 판매이기 때문에 예약문의는 직접 우일항운에 해야 하는 점이 번거롭지만 새로운 항공사의 서비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