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속보

더보기

[2018 車③] '신차 5종' 한국GM·르노·쌍용..."현대차 추격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력 신차 내놓고 수출 확대하는 등 판매 확대 전력 쏟아

[뉴스핌=전선형 기자]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는 내년에도 국내 완성차업계 2~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차량 판매를 초대한 늘려 적자상태를 벗어나야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각 주력 신차 출시와 수출 확대 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는 내년에 신차로 총 5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철수설’ 등으로 어수선한 한해를 보낸 한국지엠은 내년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은 보강할 계획이다. 국내 SUV 판매량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모델 노후화 등으로 제대로 된 판매를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에퀴녹스(좌), 트래버스(우).<사진=한국GM>

가장 먼저 내년 상반기 중형 SUV 에퀴녹스를 출시한다. 노후화된 중형 SUV 모델 캡티바를 대신할 차량으로 미국에서 수입판매한다. 지난 2005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에퀴녹스는 지금까지 200만대 이상 판매됐다. 미국에서만 매년 2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또한 에퀴녹스와 함께 대형 SUV인 트래버스의 수입도 검토하고 있다. 이들 차량이 모두 수입되면 한국지엠은 트렉스-에퀴녹스-트레버스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다만, 내년으로 넘어간 노조와의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갈등 해소와 국내 철수설로 인한 고객 신뢰 회복 등이 판매확대 전략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르노삼성자동차도 내년 신차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올해 신차가 전무해 판매에 고전을 겪었지만, 내년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갖춰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계산이다.

르노 클리오.<사진=르노삼성자동차>

먼저 상반기 해치백 차량 클리오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클리오는 프랑스 르노가 지난 1990년에 출시한 해치백 모델이다. 출시 이후 유럽에서만 1000만 대 이상 팔린 인기 모델이다. 지금도 유럽에서 연간 30만 대 이상 판매되는 르노의 주력 차량 중 하나다.

원래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물량확보와 인증절차 지연 등이 겹치면서 출시가 약 1 년이나 미뤄졌다. 출시는 미뤄졌지만 최근 소형차 인기가 높아지면서 클리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고조된 상태다.

7인승 미니밴(7인승 MPV) 에스파스의 출시도 예견되고 있다. 미니밴 에스파스는 지난 2014년 파리모터쇼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 모델로 국내에는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더불어 르노삼성은 수출 확대에도 힘쓴다는 입장이다. 르노삼성은 올해 11월까지 총 25만293대를 수출ㆍ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주력모델인 QM6ㆍSM6의 수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유지하며 내년 전반적인 판매량을 확대키로 했다.

G4렉스턴.<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는 내년 인기 모델 대형SUV G4의 스포츠(적재함을 설치한 승용형 트럭)버전인 Q200(프로젝트명) 1분기 내 출시한다. 픽업트럭은 적재함이 따로 마련돼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어 캠핑 등의 레저활동에 알맞다. 또 대부분 프레임 바디를 적용하기 때문에 오프로드나 험로에도 적합해 최근 수입차 위주로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쌍용차는 수출 규모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G4 렉스턴의 영국을 시작으로 불가리아, 페루 등 국제모터쇼를 통해 G4 렉스턴을 선보이며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에 2년간 2400여대 차량 수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내년부터는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