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팀스가 시디즈의 의자 사업 일체를 양수한다는 소식에 18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사흘 째 상한가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팀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0%(1만600원) 오른 4만6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디즈 의자 제조·유통 영업 전 부문을 325억2600만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회사 측은 "사업 확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