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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래에셋대우, 대규모 유증에 6%대 하락

기사입력 : 2017년12월18일 09:05

최종수정 : 2017년12월18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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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7000억원대 유상증자로 주가 희석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 1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 보다 6.63%(690원) 내린 9710원에 거래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5일 우선주 1억3084만주에 대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로 조달하는 자금은 7000억원이다. 확정배당금 지급조건으로 참가형·누적형 의결권 우선주이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형식이며다. 내년 3월중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이번 7000억원 규모유상증자로 자기자본 8조원을 시현하는 만큼,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우선주 증자에 따른 기존 ROE 하락으로 목표주가는 1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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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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