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 2017년 마지막 원데이 클래스 성료
에어칼린 뉴칼레도니아 원데이클래스에서 김정완 이사(왼)와 김상은 이사(오른)가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최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원하는 여행객이 많다. 남들과는 다른 여행을 가고 싶다면 알맞은 곳이 있다. 바로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ᅠ
허니무너 뿐 아니라 많은 자유여행객 역시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이 14일 2017년 마지막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마이크 임팩트에서 열린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에어칼린의 김상은 이사를 비롯해 뉴칼레도니아 전문 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의 김정완 이사가 설명을 맡았다.
3회 연속 원데이클래스에 참석해 지역 설명을 맡은 김정완 드림아일랜드 이사는 "다양한 남태평양의 섬을 다녀본 사람으로써 뉴칼레도니아는 살고 싶은 여행지"라며 "여행의 고수들이 더 좋아하는 여행지로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면 꼭 가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올해 최대 인원인 40여 명 이상의 여행객이 참석한 이번 원데이클래스의 참석자들은 뉴칼레도니아와 뉴칼레도니아의 국적기인 에어칼린의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으로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상은 에어칼린 이사는 "에어칼린을 타고 떠나는 뉴칼레도니아는 도쿄, 오사카 경유는 물론 시드니 경유가 무료로 가능해 한 번에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지역인 동시에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며 "뉴칼레도니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로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행지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격이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