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 행사 개최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감정원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청렴정신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지난 5일 대구광역시 동구 본사 1층에서 청렴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청렴트리는 임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을 적은 청렴열매를 매달아 제작됐다.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한해 마무리와 시작을 청렴하게 하자는 취지다.
청렴트리는 내년 1월초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김경대 한국감정원 감사는 "연말연시 청렴의식 고취를 통해 부패예방을 도모하고 청렴문화 선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이 연말을 맞아 본사에 청렴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사진=한국감정원>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