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한선교 의원(4선)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할 중립지대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나경원 중립후보 단일화추진위원장은 7일 오후 "한국당 지지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위 후보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한선교 의원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립후보 경선에는 한 의원과 이주영(5선), 조경태(4선) 의원 등 3명의 후보가 참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거쳐 한국당 지지자 1000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