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여행사 실무진 등 대상 'PHR 무비나이트' 진행
여행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PHR KOREA 무비 나이트 <사진=김유정 기자> |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괌 PIC, 힐튼 괌은 물론 프리미어 호텔 그룹 등을 한국에서 세일즈, 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있는 PHR KOREA(김진구 한국지사 사장)가 협력해준 여행사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PHR 무비 나이트’를 지난 6일 명동 CGV에서 개최했다. 하나투어는 물론 모두투어, 내일투어, 한진관광 등 다수의 여행사 직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무비나이트 행사는 힘든 업무를 하는 실무진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매년 진행됐다. 참여한 실무 직원들을 위해 각 호텔의 숙박권, 목 베게, 달력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김진구 PHR KOREA 한국 사무소 사장 <사진=김유정 기자> |
김진구 PHR KOREA 사장은 “여행사 직원들 대상의 PHR 무비 나이트는 실제로 상품을 판매하는 실무진이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기획한 이벤트로 마음 편하게 영화를 보며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실무진이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최고의 실적을 이룰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PHR KOREA는 12월 동안 그동안 협력해준 협력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은 힐튼 괌 리조트&스파(이하 힐튼 괌)가 ‘힐튼 괌 연말 감사 디너’를 열었다. 이 행사 역시 올 한해 성원과 협조를 해준 여행업계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한국 마켓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여행사, 랜드사, 관광청 등 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