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금융

속보

더보기

'제2 케이뱅크 논란' 막는다...금융위·증선위 의사록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깜깜이 회의록' 논란...정책집행과정 투명화·책임성 강화 기대

[뉴스핌=이지현 기자] 내년부터 금융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의 의사록과 상정 안건이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공개된다. 그 동안 금융위와 증선위 회의록은 의사결정 과정이 상세히 공개되지 않아 '깜깜이 회의록' 논란이 있었다.

게다가 최근들어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인가 과정 등에 특혜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국회와 전문가들은 금융위가 정책집행과정 및 문서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6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지적을 수용해 금융위와 증선위 의사록을 상세하게 작성해 공개하고, 비공개였던 안건을 원칙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그동안 비공개로 운영되던 금융위·증선위 상정 안건이 '원칙 공개, 예외 비공개'로 전환된다. 상정 안건에 '공개'·'비공개'·'1~3년 비공개'를 표시하고 공개 안건은 의사록과 함께 회의종료 2개월 내로 홈페이지에 올려야 한다.

개인정보 등은 삭제한 뒤 공개하되, 피의사실 공표 등 법률로 제한되는 경우는 비공개로 한다. 만약 재판이나 수사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거나 금융시장 안정에 중대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경우에 대해서만 1~3년간 비공개 할 수 있다. 기간은 연장 가능하다.

비공개 기간이 경과한 안건은 연말에 일괄 공개하거나 위원회 의결로 공개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이로써 각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증선위 의사록 필수 기재항목도 신설됐다. 기재 항목은 ▲개회·정회·폐회 일시 ▲안건 제목 ▲출석위원 성명 ▲주요 발언내용 ▲표결 결과(소수의견 포함) ▲그 밖에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더불어 법령 제·개정 안건도 '보고사항' 에서 '의결사항'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각 위원회 논의·결정의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정된 규칙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의사록 필수 기재항목은 금융위 설치법 시행에 맞춰 지난달 28일자로 시행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운영규칙 개정을 계기로 금융위와 증선위 의사록을 상세히 작성하고 안건을 공개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위원회 운영을 투명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