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한용덕 감독(사진) “한화 이글스 팬께 감사한 마음 담아 나눔 실천”. <사진= 한화 이글스> |
‘1억 기부’ 한용덕 감독 “한화 이글스 팬께 감사한 마음 담아 나눔 실천”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용덕(52)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감독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내놓았다.
지난 10월31일 한화 이글스의 제 11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한용덕 감독은 3년 연봉 3억원, 계약금 3억원 등 총 12억원에 계약했다. 한 감독은 이 자리에서 기부에 대한 뜻을 밝히고 기부 대상과 방식에 대해 고민해 오다 이중 1억원을 내기로 결정했다.
한화 구단은 한 감독의 통큰 기부에 대해 연고지 유소년 야구 지원, 어린이 난치병 환우 지원, 기부처 및 기부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용덕 감독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실질적 나눔이 필요할 것 같아 기부를 결정했다.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셨는데 이는 한화 팬들의 기대에 따른 것으로 생각한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저의 기부가 팬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또 다른 프로야구 구성원의 나눔 실천으로 확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12월1일 2018시즌 선수단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손상득 전 LG 트윈스 코치, 전상열 전 두산 베어스 코치 등을 영입했다. 수석코치 겸 타격코치는 장종훈, 투수코치는 송진우, 배터리코치는 강인권 등이 맡고 있다. 손상득은 퓨처스(2군) 배터리 코치, 전상열은 퓨처스 작전 및 주루코치, 퓨처스 감독은 최계훈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