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여행 ② 스페인 바르셀로나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최근 '송송커플'이 허니문을 스페인을 다녀오는 바람에 스페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바르셀로나와 가우디는 뗄레야 떼어 놓을 수 없는 사이다. 가우디 투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바르셀로나는 가우디 세계 속으로 오후시간을 내어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보는 것도 좋다. 가우디가 초대하는 바르셀로나의 오후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까사 바뜨요는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색감도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졌다. <사진=김유정 기자> |
까사 바뜨요의 내부를 둘러볼 떄 주는 스마트폰은 비추는 곳마다 살아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김유정 기자> |
젊은 시절 피카소가 다니던 카페인 콰트레 가츠에서 귀여운 카푸치노 한잔하며 여유를 즐기자. <사진=김유정 기자> |
가우디 하면 떠오르는 역작 사그리다 파밀리아는 여전히 건축중에 있지만 그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김유정 기자> |
구엘 공원에 오르면 바르셀로나 시내의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사진=김유정 기자> |
기둥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우디의 구엘공원 <사진=김유정 기자> |
바르셀로나를 대표할만한 기념품이 될 정도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도마뱀 형상 <사진=김유정 기자> |
과자로 만든 집 같이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구엘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사진=김유정 기자> |
여행을 마치고 진한 초콜라테에 츄러스를 찍어 먹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자 <사진=김유정 기자> |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