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상장 첫날 상한가에 이어 2거래일째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11.70%(8400원) 오른 8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드라마 '미생', '도깨비'의 제작사로 이름난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공모가 3만5000원을 훌쩍 뛰어넘는 5만5300원으로 출발해 가격제한폭(29.84%)까지 오르며 7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