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평창 패딩' 잠실 롯데에 1000장‥영등포·평촌·김포공항도 판매

기사입력 : 2017년11월22일 08:39

최종수정 : 2017년11월22일 08: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인 1장 구매 제한
"원하는 색상·사이즈 없을수도"

[뉴스핌=장봄이 기자] 2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점은 '평창 롱패딩' 1000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영등포, 평촌, 김포공항점 등에서도 판매한다.

22일 오전 8시 현재 잠실역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연결통로에는 약 1500명의 인파가 운집한 상태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평창 롱패딩 구매 수량은 1인 1장으로 한정했다. 롯데월드타워점에는 1000장이 재입고됐다. 매장 오픈시간에 맞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매장 혼잡 상황 등을 우려해 현장에서 롱패딩을 착용해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남은 컬러나 사이즈도 한정돼 있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결제는 비자(VISA)카드나 현금만 가능하다.

또한 영등포, 평촌, 김포공항점 역시 오픈 시간에 맞춰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4일에는 수완, 대구, 대전, 동부산, 창원, 울산, 부산, 파주, 광복, 광주 등에서 판매한다. 30일에는 잠실에서 마지막으로 단독 판매 예정이다. 

평창롱패딩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제품으로 3만장 한정 제작했다. 지난달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이미 2만 3000장은 판매가 완료됐다. 롯데백화점은 추가 물량은 생산하지 않을 계획이다. 

월드타워점 현장 관계자는 "오전 8시 40분경부터 차레로 선착순 표를 배포할 예정"이라면서 "선착순 인원에 상관없이 계속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백화점 오픈 시간에 맞춰 차례로 판매 매장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인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시간대별로 나눠서 판매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2일 오전 8시 잠실 롯데월드타워점에 평창롱패딩 구매 인파가 1500여명 정도 몰렸다. <사진=뉴스핌>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