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BMW 최상위 모델 ‘760Li’ 타니 '회장님'기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전민준 기자] 

“회장님 차의 뒷자리 앉으면 이런 기분이구나 ..”

BMW의 가장 강력하고 럭셔리한 대형세단의 대명사이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동차로 잘 알려진 BMW 760Li가 신무기를 얹고 돌아왔다.

뉴 M 760Li xDrive. 지난 3월 출시한 이 차는 최근 고성능세단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 다시 조명받고 있다.

6세대 7시리즈 기반으로 첫 선을 보이는 뉴 M 760Li xDrive는 이전 세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태어났다. 

기자는 2일 밤 10시 ‘회장님석’으로 통하는 뒷좌석 오른쪽에 앉아 시승을 했다. 여의도를 출발해 올림픽대로를 거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가는 코스를 택했다.

BMW 뉴 760Li X Drive.<사진=BMW코리아>

차 문을 여는 순간부터 고급스러움이 전해졌다. 갈색 시트가 안락하면서도 특급호텔 객실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나파가죽으로 만들어진 시트는 부드럽게 감겼다.

좌석에 앉자 비행기 일등석 못 지 않게 넓었다. 처음 느껴보는 널찍함이었다.

앞좌석 시트에는 모니터가 달려 있었는데 등을 대고 앉으면 모니터에 손이 닿지 않는다. 때문에 내부에는 리모컨이 구비돼 있었고 앞뒤 좌석 탑승자들의 대화를 도와주는 음성 증폭 장치도 탑재돼 있다.

문에 붙어있는 좌석 조절기로는 등받이 각도, 요추 받침, 다리받침 등을 각각 따로 조절할 수 있었다. 시트에는 마사지 기능도 있었는데 바쁜 일정으로 차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장님들의 누적된 피로를 날려줄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었다.

여의도 미원빌딩을 벗어나 올림픽대로 위에 차가 들어섰다. 운전석에 앉은 동료기자가 “이제 좀 밟아보겠다”고 말한다. 그 얘기를 듣자마자 몸을 구부려 운전석 계기판을 보자 이미 시속은 100㎞/h를 찍었다.

BMW 760Li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로 이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차량보다 더 빠른 가속 성능이다. 하지만 뒷좌석에 앉아 있는 기자는 속도가 이처럼 순식간에 올라가 있는지 인지할 수 없었다. 안정감 때문이다. 흔들림이 없고 너무 조용했다. 속도가 더 올라가도 흔들림 없다.

굽은 도로와 오르막길도 더 없이 부드럽게 달렸다. 특히 조용함이 승차감을 배가시켰다.

BMW 뉴 760Li X Drive.<사진=BMW코리아>

609마력의 V12 엔진, M760Li 전용 외관 및 인테리어 요소,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을 기본 포함한 뉴 M760Li xDrive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233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