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엠지메드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 이후 3거래일째 강세다.
2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엠지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8.18%(2400원) 오른 3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엠지메드는 지난달 30일 최대주주인 마크로젠이 자사 보유주식 155만9550주를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에게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후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명지병원은 이 이사장의 엠지메드 인수 이후 항암신약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벤처기업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