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동남합성이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한다는 소식에 27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고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동남합성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인 23.01%(1만2400원) 오른 6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상승 제한폭까지 치솟을 정도로 매수세가 몰리기도 했다.
전날 이 회사는 내년 1월 26일까지 106억원 규모 자사주 20만주를 취득한 후 전량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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