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노동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
[뉴스핌=이윤애 기자] 국회는 18일 환경노동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중앙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노위 국감에선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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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홍영표 위원장이 개회를 알리며 의사봉을 두리고 있다.<사진=뉴시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 만큼 이와 관련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외통위는 주네팔대사관, 주크로아티아대사관 등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한다.
국방위는 미사일사령부와 육군항공작전사령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