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국회는 18일 환경노동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중앙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노위 국감에선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 만큼 이와 관련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외통위는 주네팔대사관, 주크로아티아대사관 등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한다.
국방위는 미사일사령부와 육군항공작전사령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