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추석 연휴 9일째인 8일 오후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오후 5~6시께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10~11시쯤 돼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한국도로공사> |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암휴게소→남청주나들 5.3km, 남청주나들목→청주분기점 3.7km, 청주분기점→남원분기점 2.6km 등 총 19.4km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일로나들목→목포요금소 0.6km,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8km, 일송악나들목→행담도휴게소 2.7km,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km 등 총 15km 구간이 정체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방향 남이분기점→서청주나들목 7.0km 구간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연풍나들목→연풍터널남단 1.2km, 연풍터널남단→장연터널남단 3km, 북충주나들목→충주분기점 5.2km 등 총 9.4km 구간이 정체다.
오후 4시에 출발할 경우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50분, 대전→서울 2시간10분, 강릉→서울 3시간10분 등이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