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규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청와대에서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냈다.
지난 여름 문재인 대통령이 어머니를 모시고 청와대를 소개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어머님을 모시고 차례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의 어머니가 서울로 올라왔고, 자녀들과 함께 관저에서 차례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지난 몇 개월 국민을 위해 쉬지않고 달려온 대통령도 가족들과 모처럼 편안하시길”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중경훈 경호처장이 촬영한 것으로 지난 여름 어느 휴일, 문 대통령이 어머님에게 청와대를 소개하는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