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이유의 '가을 아침'이 9월 마지막주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디지털 종합 차트(가온)에 따르면 아이유의 '가을 아침'이 주간 1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DNA'가 뒤를 이어 2위로 진입한 가운데, 우원재의 '시차'는 2단계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윤종신의 '좋니', 선미의 '가시나' 역시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의 기세에 나란히 2계단씩 순위가 하락, 각각 4, 5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뷔, 슈가, 진, 정국, 랩몬스터, 지민, 제이홉(왼쪽부터)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같은 기간 앨범차트 승자는 방탄소년단이었다. 이들의 신보 LOVE YOURSELF 承 `Her`가 1위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으며 무려 70만장이 넘는 초동 기록으로 주목받았다.
젝스키스의 새 앨범 'ANOTHER LIGHT'도 2위로 진입하며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The Power Of Music'은 3위로 지난 주보다 2계단 하락했다.
이어 신혜성의 'Serenity'가 무려 21계단 상승해 4위로 점프했으며, 2PM 준호의 솔로 앨범 'CANVAS'가 주간 판매량 5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