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예은이 10월 12일 컴백한다. <사진=아메바컬쳐>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 핫펠트가 컴백한다.
29일 0시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독일어로 ‘나의 것’을 뜻하는 핫펠트의 새 앨범명 ‘마이네(MEiNE)’와 함께 커버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예은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핫펠트 예은은 오는 10월 12일 컴백하며,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붉은색 머리의 어린 아이가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린 모습이 클로즈업 돼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신보는 핫펠트가 아메바컬쳐에 새로이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앨범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K-POP을 이끌었던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 될 앨범으로 의미가 남달라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핫펠트의 자작곡이 포함 돼 있는 싱글 앨범이 될 것이며, 앨범명처럼 다른 누구도 아닌 그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가 녹아있다.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만개할 핫펠트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컴백을 공식화한 핫펠트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