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 우선주가 29.9%(1만5100원) 오른 6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포재건축 수주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전일 반포주공 1,2,4주구 재건축(2.6조원)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에서 유력후보인 GS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코스닥 시장에선 지엘팜텍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전일 대비 29.98%(865원) 오른 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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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